현역가왕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가수 마이진의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마이진의 팬까페, 프로필, 나이와 본명을 비롯하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모습들과 노래모음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진 프로필
마이진은 1986년 12월 28일생으로 올해 37세이며 아직 미혼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이 계시고 현재는 DB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원래는 태권도 선수로 21세까지 활동하다가 가수로 전향했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는 아니었다고 하네요.
이선희와 마야의 팬이었다는 그녀는 각 회사의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가 트로트 회사의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그렇게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저기 인터뷰도 많이 해 주시고 더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 주시면 좋겠네요.
마이진의 본명은 김화진이라고 하는데요.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의 팬이라서 거기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그 드라마 속 여주인공 이름이 고은찬인데, 극중 동료가 '마이찬'이라는 애칭으로 고은찬을 부르거든요.. 그 이름이 듣기 좋았나 봅니다.
현역가왕 1위인 전유진이 현역가왕 이전에 미스트롯에도 출연했듯이, 마이진도 현역가왕이 첫번째 경연 프로그램은 아니었습니다. 3년전에 방송된 트롯전국체전 이라는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가요무대에서도 마이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롯전국체전에서의 마이진의 활약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이진은 서울출신이지만 최근 양주시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는데요. 현역가왕에서 크게 활약하며 인지도가 높아져서 홍보대사로도 위촉되고 정말 기분좋은 일입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일들 많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역가왕 마이진
마이진은 현역가왕에 출연하면서 인생의 큰 전환점을 맞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국민응원투표에서도 계속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계속해서 받기도 했구요. 가창력 있는 가수라는 것을 매 회마다 증명하기도 했고 더불어 뛰어난 퍼포먼스가 가능하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주면서 많은 가능성을 가진 가수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퍼포먼스면에서 깜짝놀랄 무대를 보여줬던 현역가왕에서의 모습은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매 회차마다 온 힘을 다해 무대를 꾸며주었고, 마지막 결승전 무대에서는 노래를 다시 부르게 해 준 '옹이'라는 노래를 부르고 난 후 온 얼굴이 다 젖을 정도로 눈물을 흠뻑 쏟았는데요. 25살부터 시작해온 가수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할 때 이 노래가 많은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하네요.
마이진이 우는 모습을 보고, 심사위원 주현미 역시 목이 메어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할 정도였는데요. 그 동안 밤무대를 비롯하여 동호회나 노래교실, 각종 축제 등 부르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노래를 불러왔다는 마이진이니 그간의 고충이나 힘든점은 감히 쉽게 상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이진은 결승무대에서 옹이를 제대로 완창하면 마음의 응어리가 어느정도는 풀릴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무대를 완벽하게 끝내고 난 후 쏟는 눈물이 가슴아프기도 했지만, 마이진의 마음의 상처가 그래도 조금은 다독여지지 않았을까 위로해봅니다.
이 무대를 끝으로 마이진은 현역가왕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게 되는데요. 마이진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 전했졌던것 같습니다. 온 힘을 다해 무대를 꾸민 마이진의 옹이는 아래에서 들어주세요.
마이진의 팬까페와 일상모습
마이진의 더 자세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은 팬까페에 가시면 보실 수 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팬까페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계시네요. 마이진의 팬까페를 둘러보고 싶으시면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마이진의 신곡을 듣고 싶으신 분은 아래를 확인해주세요!